PowerBI ‘drill-through(드릴스루)’와 ‘drill-down(드릴다운)’ 차이가 대체 뭐냐
Power BI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들이다. 무엇보다 잘 이해하고 무심한듯 쓰면 다른 사람으로하여금 뭔가 있어 보이게 한다. 하지만 용어가 주는 압박으로 그 의미를 이해하는게 쉽지 않다. 대체 ‘Drill through(드릴스루)’와 ‘Drill down(드릴다운)’의 차이가 뭐냐고!! 두 기능 모두 말 그대로 ‘drill’ 드륄~~!, 뭔가 드릴링한다고 한다.
[참고자료] 생산라인에서 버려지는 비용(Cost_Sum, 막대그래프), 버려지는 비율(Rate, 선그래프)을 2시간 간격으로 나타내주는 그래프이다. 본인은 기본적으로 생산기술부의 엔지니어로 이런 데이터밖에 없음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개념이 어렵진 않다.
1. drill through(드릴스루)를 알아보자
우선 ‘Drill through(드릴스루)’는 main page에서 ‘뭔가(Power BI에서는 특정 column)’를 통해서(through) 현재 페이지의 어떤 부분을 클릭하면 다른 page로 순간이동(이걸 drilling이라고 이해하자)을 하게된다. 그 page에는 금방 main page에서 클릭한 부분과 연관된 세부 정보들이 나와있다.
1> main page의 그래프인데 특정 부분에 오른쪽 클릭했을 때 drill through가 안나온다
2> 새로운 page(bongs_drillthrough)에 원하는 정보의 그래프를 만든다.
3> 해당 그래프 아무대나 클릭 후 화면 오른 쪽에 보면 [Fields]에 보면 빨간 체크된 부분에 main page와 bongs_drillthrough page가 통할 column을 넣어주면 된다. (최선을 다해 설명했는데 이게 내 표현의 한계다ㅜㅜ. 혹시 이해 안가면 더 많이 생각을 해보길 바란다 ㅜ)
4> 본인은 이번에 Line column을 드래그해서 넣어보겠다. Line 별로 station이 어떤 비율로 있는지 보고싶다
5> 이제 다시 main page로 돌아가서 특정 부분 오른쪽 클릭하면 드디어 drill through가 보인다. 선택하면 bongs_drillthrough로 순간이동한다
### drill-down(드릴다운)은 다음에 포스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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